[권혁기 기자] 유승우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유승우는 소속사 계약 체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CJ E&M 측은 밝혔다. 유승우가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는 UK뮤직으로 신생 기획사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출연 이후 각 기획사들의 수많은 러브콜 속에 오랜 시간 동안 진로를 고민해 온 유승우는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겠다는 음악적 욕심이 더 강하게 들어 앨범 출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됐다. 이에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유승우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는 소속사 UK뮤직에 일임하고 앨범에 대한 투자 및 유통과 마케팅은 CJ E&M 측에서 맡기로 했다.
유승우가 소속사 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승우 드디어. 누나가 응원한다" "유승우는 뜬다" "'슈스케'에서 유승우 노래와 기타 실력에 정말 깜짝 놀랐다. 기대되는 뮤지션" "유승우 소속사 계약 체결했다니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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