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레미제라블' 패러디, 직장인 애환 담아 '무한 감동'

입력 2013-04-28 14:01  


무한도전이 ‘무한상사 레미제라블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8주년을 맞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각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리해고 소식을 듣고, 직장인이 느끼는 애환을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에 담아 합창 공연을 했다.

특히 이날 정준하 과장이 해고되는 과정에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지만 그를 떠나보내며 눈도 마주치지 않는 직장동료들의 눈빛이 가슴 아팠다. 현실 속의 직장인들과 다르지 않은 처지를 '무한상사' 직원으로 완벽하게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 흘리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