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한경TV 아침방송…투자자들 나침반 역할 '톡톡'

입력 2013-04-28 16:56  

글로벌 전문 제작진들이
해외증시 빠짐없이 체크
국내영향 이슈 깊이 전달

美증시 주요 종목 심층분석
투자자들 성공투자 돕는다




지난주부터 개편된 한국경제TV의 아침 프로그램(오전 5~8시)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아침 프로그램을 글로벌 증시와 관련된 내용으로 특화시켰다는 점이다. 글로벌 시장 전문 제작진이 미국 뉴욕증시를 비롯한 해외시장을 빠짐없이 체크,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들을 선정해 신선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한 ‘생방송 글로벌 증시’

매주 월~금요일 오전 5~6시 진행되는 ‘생방송 글로벌 증시’(주언규 PD·홍민희 진행)는 직전에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와 밤 사이 일어난 글로벌 이슈를 가장 신속하게 전달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뉴스의 신속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기존 코너 가운데 글로벌 이슈와 관련되지 않은 것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과감히 폐지했다. 대신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글로벌 헤드라인’ ‘외신포커스’ ‘글로벌 마감 시황’ 등을 방송한다.

자체 콘텐츠를 강화해 방송 도중 발생하는 핫이슈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김희욱 한국경제TV 전문위원을 투입해 ‘외신 포커스’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했다. 단순한 외신전달이 아니라 경제전문가의 시선으로 외신을 재해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이른 방송시간대 특성을 반영, 시청자가 방송 중간에 시청하더라도 글로벌 이슈에 대한 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코너가 반복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심층 분석 ‘굿모닝 투자의 아침’

월~금요일 오전 6~8시에 방송되는 ‘굿모닝 투자의 아침’(박평원 PD·김용필 진행)은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글로벌 뉴스 가운데 한국 증시에 영향을 미칠 뉴스를 엄선, 그 의미를 분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미국과 주요국의 증시 마감시황을 전달하는 한편 국내 증시 전반과 개별종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욕증시의 주요 종목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돕는다.

글로벌 경제 분석가인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이 전하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코너에서는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만한 거시적 현안을 제시하고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제이슈들의 깊은 속사정을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뉴스를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글로벌 뉴스’에서는 글로벌 소식을 국제전문기자의 깊고 다양한 시각으로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오늘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신동열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이 꼭 챙겨봐야 할 경제기사들을 간추려 소개, 투자전략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 ‘지표와 세계경제’에서는 일반투자자가 어렵다고 지나쳤을 법한 세계 주요 경제지표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글로벌 증시의 결과가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궁금증은 ‘국내증시 미국증시’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박병욱 SK증권 차장이 뉴욕증시와 국내증시의 종목을 연계해 당일 주목해야 할 특징적인 종목들을 제시한다.

‘데일리 이슈 리포트’에서는 정명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부소장이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을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전해준다. ‘레인보우 포트폴리오’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시청자들의 투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종목들을 포트폴리오로 구성, 제시해 준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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