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가장 비싼 단독주택 소유자는?

입력 2013-04-29 17:05  

경기도 성남시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성남시가 발표한 '2013년 개별주택가격'에 따르면 성남지역 최고 공시가격 단독주택은 2010년 10월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건축한 정 부회장 저택(대지면적 4467㎡, 건물연면적 2952㎡)으로 82억5000만 원이었다.

이어 운중동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택(대지면적 7166㎡, 연면적 427㎡)은 66억6000만 원, 서현동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주택(대지면적 4644㎡, 건물연면적 1082㎡)은 64억3000만 원 순이었다.

대장동 이건영 대한제분 부회장 주택(대지면적 2847㎡, 건물연면적 828㎡)과 시흥동 배우 전인화씨 주택(대지면적 1703㎡, 건물연면적 1028㎡)도 각각 45억5000만 원과 36억1000만 원으로 5위 안에 들었다.

공시가격이 가장 싼 집은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주택(대지면적 59㎡, 건물연면적 20㎡)으로 19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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