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컴백을 앞둔 헬로비너스의 첫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4월29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정말 키스씬을 찍은 멤버는 몇명이고 누구일까요? 정답은 5월2일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통해...”라는 글과 함께 신곡 ‘차 마실래?’ 뮤직비디오 중 나라와 유영의 키스신 장면이 공개됐다.
그간 깜찍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던 헬로비너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연기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진 모두 키스 직전의 묘한 떨림과 두근거림을 담아내고 있어 폭발적인 기대감과 함께 키스신 상대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표출하고 있다.
헬로비너스 신곡 ‘차 마실래’는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에일리 ‘헤븐’을 프로듀싱한 이기, 용배의 작품으로 수줍지만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한 경쾌한 곡이다. 헬로비너스만의 독특하고 귀여운 안무, 상큼한 보이스와 ‘캐논 변주곡’의 밝은 기운이 조화롭게 어울려 눈길을 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5월2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트라이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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