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심경 고백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노리고…"

입력 2013-04-30 12:40  


배우 이미숙이 최근 휘말렸던 각종 소송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미숙은 최근 여성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5월호에서 고혹적인 화보와 함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미숙은 "소송만 안 걸리면 여배우로 살만하다"며 운을 뗐다.

그녀는 이어 "상대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노리는 것이다. 그럴수록 일 열심히 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고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또한 이미숙은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해서는 "이 사람과 10년을 일했다. 그런 사람이 그러니 대책이 없는 것이다. 내가 굳건하게 버틸 수 있는 건 결국 나는 그렇게 살아왔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라며 "나는 거짓말도 안 하고, 남을 가슴 아프게 한 적도 없고, 남을 기만한 적도 없다. 난 내 일에 있어서 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 사람은 왜 더 이상 이쪽에서 일을 못하고 있고 나는 계속해서 일을 할까 생각해보라. 그게 답이다"라며 억울한 마음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li data-index="0">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li>
<li data-index="1">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황당
</li>
<li data-index="2">
오초희, 박재범과 '파격 베드신' 수위가…헉
</li>
<li data-index="3">
김연아, 우승 상금 받더니 '이럴 줄은…'
</li>
<li data-index="4">
싸이 '젠틀맨' 잘 나가다가 갑자기 무슨 일?
</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