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일즈 마케팅의 달인 김효석 교수(한국 영상대)의 시간이 나왔다. 바로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이다.
인기 쇼호스트 출신인 김효석 교수의 이번 신간은 현재 어렵게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에게 힘을 실어줄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김 교수는 책의 서두에서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품을 꼭 필요한 고객에게 판매하여 그를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 전도사이다”라고 말한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한 것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보험, 자동차, 건강식품, 화장품, 가구, 가전제품, 부동산 등 많은 상품군을 섭렵하기 위한 자신만의 경험을 쌓았으며 그 경험 덕분에 보험 세일즈맨으로서, 쇼호스트로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서, 방문 세일즈맨으로서 판매에 나설 때마다 단시간에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효석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는 세일즈맨으로 출발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자신을 만들어 준 다섯 가지 키워드(설득, 열정, 끈기, 창의력, 공동체 마인드)를 일상생활에서 생활화 시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2부에는 세일즈의 대표 상품군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그 상품군에 맞는 상품 판매 노하우를 김 교수 자신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뜨겁게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이처럼 책안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사례와 어떠한 상품군에 있어서도 ‘목표와 계획’ ‘키워드’를 정리해 나가듯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과정이 기록되어있다.
세일즈 분야에서 무수히 많은 성과를 이룬 김효석 교수. 세일즈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효석 교수는 현재 많은 영업인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많은 세일즈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효석 교수를 공식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주식회사 낙천의 황주원 대표는 “김 교수님의 스토리 텔링과 세일즈 전략을 몸에 익힌다면, 누구나 쇼핑호스트처럼 자신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곧 출판 강연회 등을 통해서 일반 청중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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