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해명, 볼륨 몸매 탓에 선정성 논란 “일상적인 의상인데…”

입력 2013-05-03 08:16  


[김보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의상 노출 논란에 해명했다.

클라라는 지난 4월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다소 자극적’이라는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의상은 노출이 심하진 않았지만 클라라가 워낙 글래머러스한 몸매 탓에 일어난 일. 

이에 클라라 측은 2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노출의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의도된 것은 아닌데 자꾸 노출의상만 부각돼서 속상하다”면서 “일상적인 의상을 입었는데 이런 논란이 불거져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클라라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해명 안쓰럽다” “클라라 방송인데 너무 편안하게 입은 듯” “그냥 옷을 입었는데 몸매가 너무 좋아서... 클라라 해명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싱글즈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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