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빠가 종이학을?’ 바이브, 차트 올킬 기념사진 공개

입력 2013-05-03 16:42  


[양자영 기자] 남성듀오 바이브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자축하는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5월3일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에 “전사이트 1위 등극 기념! 바이브가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5월15일! 더 슬프고 더 아름다운 진짜 음악으로 바이브가 찾아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은 테이블에 1위 자축 기념 꽃다발과 케이크를 놓은 채 종이학을 열심히 접고 있다. 이미 수북이 쌓인 종이학만 해도 수백마리 남짓.

이에 네티즌들은 “팬들 한 마리씩 접어주려고?” “남자 두 명이 종이학 접는 그림이라니” “그렇게 많이 접어서 어디다 쓰시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한편 3일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선공개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로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바이브는 15일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뮤직앤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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