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모창 능력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백지영과 백지영의 모창 능력자 5인이 출연해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모창 능력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미모의 여성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친 백지영의 히트곡 '사랑 안해'에 이어 '잊지 말아요', '대시', '총 맞은 것처럼' 등 총 4라운드에 걸친 대결에서 백지영은 아슬아슬하게 최종 우승을 거머질 수 있었다.
백지영은 우승 소감으로 "온갖 방송을 많이 해봤지만 오늘처럼 들뜨고 흥분한 적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많이 기억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고, 여기 나온 모창 능력자들이 가고 싶은 길을 내가 대신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