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나를 시집보내려면 통금 없애달라"

입력 2013-05-06 01:05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어머니를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봄을 맞아 자신의 어머니와 수목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이날 박은영은 어머니와 함께 보물찾기 게임을 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고,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머니와 함께 보물을 찾던 중 "엄마가 엄마의 인생 없이 나를 키워준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영은 "하지만 인간적으로 나를 시집보내려면 통금도 없애주고 외박도..."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통금은 없애면 안되지. 그거는 안되지요"라고 못 박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