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가 멤버 김용진의 신곡 ‘아프지마’ 듀엣 버전 음원 출시 이후 폭풍 응원에 나섰다.
박상우는 4월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시간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우리 보헤미안 ‘아프지마’ 듀엣 버전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무한알티 시작”이라는 글을 올리며 멤버 김용진을 응원했다.
보헤미안 김용진과 가수 유성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아프지마’는 2012년 3월 발매된 보헤미안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김용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김용진의 풍부한 풍부한 음색과 유성은의 파워풀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애절한 발라드 곡.
박상우의 김용진 응원글이 게재되자 한솥밥 식구인 배우 박진주를 비롯한 딕펑스의 김현우, ‘SNL 코리아’ 식구였던 김슬기, 고경표, 방송인 박은지, 아나운서 전현무, 써니힐 코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상우형 파이팅” “우리 상우 응원해주세요” 등 격려 메시지와 더불어 리트윗을 시작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역시 박상우 의리 끝내주네” “보헤미안 버전이랑 다르다니 꼭 들어보고싶네요” “믿고 듣는 보헤미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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