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윤여정 한혜진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이후 9년 만에 SBS '힐링캠프'를 통해 재회한 가운데 한혜진이 눈물을 펑펑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5월6일 오후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윤여정을 9년 만에 만난 한혜진은 "할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눈물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여정 또한 한혜진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독설로 유명한 윤여정이지만 신인이었던 한혜진을 위해 뒤에서 챙겨준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혜진은 깜짝 놀라며 고마운 마음에 녹화도중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혜진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이날 오후 11시15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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