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1090원 대 후반 제한적 등락 예상"

입력 2013-05-07 08:31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0원대 후반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6.00~1098.00원에서 거래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2.60원 내린 1094.5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달러화 상승 재료가 약화된 데다 전일 현대중공업이 7억 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에 성공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의 유입 가능성도 있다" 며 "환율은 1100원 선 아래에서 소폭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90.00~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