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방지용 안심스티커는 이름, 보호자 연락처 등 특수용지에 아이의 정보와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삽입해 인쇄한다. 사용자가 우표처럼 1매씩 필요할 때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안심스티커는 물티슈 한 장으로 간단하게 붙일 수 있으며, 놀이공원은 물론 워터파크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또한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이나 장애우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소모품 등에도 직접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손에 쉽게 제거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아이와 함께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의 필수 소지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아방지용 안심스티커는 오픈마켓(11번가)에서 소(42매), 중(30매), 대(9매)사이즈 각각1만9900원에 판매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아이들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부모들이 저렴한 가격에 사용도 간편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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