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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2차전지 제조장비업체인 씨아이에스가 강세를 보였다.
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실적 호조로 올해 다시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하는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업체 씨아이에스(1만7250원 ▲250원) 주가가 올랐다.
오는 10일 상장 예정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전문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1만9250원 ▲650원)는 나흘째 주가가 뛰었다.
금융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3500원 ▼150원)의 주가는 떨어졌고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1만2500원 ▼250원)도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8만9500원 ▼500원)도 소폭 주가가 하락했다.
카메라모듈 전문업체 해성옵틱스(8000원 ▲500원)와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7750원 ▲85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4225원 ▲25원) 등의 주가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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