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정욱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1683억원,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107억원, 영업이익률은 2.2%포인트 개선된 6.4%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절에 대해 "재고조정효과로 제품판매가 정상화되고 가동률 상승과 원자재 투입가격 하락으로 원가부담이 줄어 마진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생산능력(CAPA) 확대 효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매출의존도가 큰 자동차 관련 수요가 견조하고 설비증설 완료에 따른 시장지배력 확대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생산능력 확대에도 가동률은 완전가동 수준인 90% 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4월에도 사상 최대판매를 경신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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