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어버이날 문자 한 통, 왜 이렇게 어려운지…"

입력 2013-05-08 08:10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어떻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8일 아침 7시5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는 '어버이날 문자'가 올라 있다.

한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뚝뚝하게 지내다가 어버이날 문자 한 통 보내려니까 왜 이렇게 어려운지"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외 "어버이날이니 문자라도 보내야겠다" "부모님께 따뜻한 문자 보내야겠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라는 등의 글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엄마의 테스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가 "꽃 거절"이라고 보낸 문자를 캡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부모님께 보낼 문자메시지 문구를 제공해 주는 문자 대행 사이트들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자 대행 사이트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문자가 전송되도록 예약 전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어버이날 문자' 외에도 '어버이날 노래' '어버이날' 등이 10위권 안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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