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노을 강균성의 솔로 출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월7일 오후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균성 씨가 오랜만에 조금 다른 느낌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5월 봄 햇살 같은 균성씨 솔로곡 기대해주세요! Comming soo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녹음실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신곡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솔로곡을 제작한 클래프컴퍼니 측은 “강균성 안에 있는 소박하고 따뜻한 감수성이 담긴 색다른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5월이라는 시기와 강균성 솔로 출격이라는 단서 이외에 어떤 힌트도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5월은 신화, 2PM. 엠블랙, 포맨 등 쟁쟁한 남성그룹이 대거 컴백을 확정한 상태. 따라서 강균성이 남자 솔로로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06년 데뷔한 감성 보컬그룹 노을은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을 비롯해 드라마 ‘아이리스’ OST ‘어떤가요’, ‘구가의 서’ OST ‘사랑이 아프다’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ITM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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