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헤어스타일 추천 ‘번(bun)헤어’

입력 2013-05-08 10:04   수정 2013-05-10 08:33


[뷰티팀] 봄이 되면 여성은 변화를 꿈꾸기 마련이다. 이때 가장 손 쉽고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것. 긴 머리를 묶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가장 일상적인 업 헤어 스타일은 바로 모발을 한 데 잡아 높이 묶은 포니테일이다. 긴 머리를 풀어 늘어뜨리는 것 보다는 묶었을 때 목선이 드러나면서 가볍고 산뜻해 보인다. 그 중에서도 업두 헤어에 대표격은 바로 ‘번(bun)헤어’다.

번 헤어는 마치 작고 둥근 빵 모양처럼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일명 ‘당고 머리’로 통용된다. 아무렇게나 무심히 틀어 올린 번 헤어스타일은 여성미를 발산하기 제격이다. 연예인 당고 머리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구하라, 황우슬혜, 유이, 박수진 등의 헤어 룩을 살펴보자. 


박수진과 유이의 경우 컬을 강하게 넣어 당고 머리를 올렸다. 생머리는 번 헤어를 했을 경우 쉽게 풀리기 때문인데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번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비투와이 헤어스타일러가 필수다. 

헤어스타일러로 긴 모발에 강한 웨이브를 넣고 모발을 한 데 잡은 뒤 중앙을 둘러 머리카락을 빙빙 감아 돌린다. 이때 비비드한 컬러의 스트링이나 리본을 사용하면 보다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박수진처럼 헤어 밴드를 착용하면 사랑스런 느낌을 줄 수 있다.

유이처럼 앞머리를 뒤로 넘겨 하나로 묶으면 여신 무드까지 풍긴다. 황우슬혜와 구하라도 번헤어의 모범적인 롤 모델이다. 앞머리는 컬을 넣지 않고 자연스런 머릿결을 살린 뒤 당고 머리 스타일로 묶어 발랄함을 강조했다. 

번헤어를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은?


비투와이 미니 헤어스타일러 :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특수 코팅된 열판을 사용해 머리결 손상을 최소화하고 약 20초 안에 원하는 온도에 도달한다. 단발 머리를 손질 할 때 유용하다.

비투와이 슐트라 밤쉘: 겟잇뷰티에서 유진이 선보인 헤어 스타일링기. 클립이 없는 봉 타입으로 머리를 감았다 풀어주는 동작만으로 웨이브가 완성된다. 제품을 기울이는 각도,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다.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케이트앤켈리 헤어액세서리 : 색이 선명한 가죽이 교차로 꼬여 있어 세련된 멋을 낼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의 블루밍데일 헤어밴드는 옆머리를 고정하는 핀으로도 사용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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