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임팩트 직후 몸의 균형에 신경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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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8 15:34  

[Golf]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임팩트 직후 몸의 균형에 신경쓰지 마라"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사진)은 미국 PGA투어 최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315.5야드로 장타 랭킹 1위에 올랐다. 왓슨은 어떻게 장타자가 됐을까. 미국의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최근 분석한 왓슨의 호쾌한 장타 비결은 이렇다.

○헤드를 내려놓지 말라

왓슨은 어드레스할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 대지 말라고 권한다. 클럽을 땅에 대면 손으로 클럽을 잡아채듯이 테이크 어웨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헤드를 들고 있으면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바람직한 리듬으로 백스윙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이를 ‘파워 장착 고정’이라고 부른다.

○어깨에 입을 맞춰라
일부 교습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어깨를 턱 아래로 회전하면 스윙이 너무 가팔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어깨에 입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스윙한다. “셔츠에 계속 입이 스치면서 입술이 부르트기 일쑤지만 그럴 가치가 있다. 회전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다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헤드의 빠른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다.”
○발꿈치를 들어올려라

골프 이론은 타깃 쪽 발을 지면에서 떼지 말라고 하지만 왓슨은 “그러면 저항력 때문에 부상당할 위험이 있고 실제로 거리도 줄어든다”며 “자연스럽게 발꿈치를 들어올리면 볼 뒤편에서 보다 큰 동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확하게 맞히는 게 관건

스윙하는 동안에는 드라이버의 ‘스위트 에어리어(유효타구면)’에 정확하게 맞히는 이미지만 떠올린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무작정 스윙 스피드만 높여서는 안 되고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페이스를 스퀘어로

왓슨은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로샷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페이드샷이 더 정확하고 거리도 드로샷과 별 차이 없다. 관건은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를 회전해서 닫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볼이 날아간 후에도 헤드 페이스는 계속 타깃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

○균형을 잊어라

왓슨은 임팩트 직후 몸의 균형에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실제로 그의 몸은 타깃 반대쪽 발 뒤로 기울어진다. 정석에서는 벗어난 자세이지만 볼을 높이 띄우기 위해 볼 뒤편에 머무르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그는 “다양한 샷을 시도하기 때문에 피니시 자세가 조금 이상해 보이겠지만 볼을 정확히 맞힐 수만 있다면 피니시 자세는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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