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어린이날 맞아 전주월드컵 경기장서 보쌈 2000인분 제공

입력 2013-05-09 06:59  


원할머니보쌈이 어린이날 맞아 전주월드컵 경기장서 보쌈 2000인분 제공했다.

원할머니보쌈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원쌈카 시식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무료입장을 비롯해 어린이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원할머니보쌈이 제공하는 보쌈과 족발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회사 관계자는 “원할머니보쌈은 천안 본사의 최첨단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모든 제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생산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높다”며 “자녀의 먹거리 안전을 중요시하는 가족고객에게 원할머니보쌈 음식의 신뢰성을 심어주는 한편,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가족고객 대상 마케팅을 통해 재미와 친근함을 더해 보다 고객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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