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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주점창업, 폐점율을 먼저 살펴라

입력 2013-05-09 09:14   수정 2013-05-10 09:59



룸식 부킹주점 ‘더짝’, 브랜드 론칭 이후 폐점율 ‘0%’로 브랜드 경쟁력 입증해…


프랜차이즈 주점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어떻게 창업아이템을 분석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우선 가맹점 폐점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가맹점 폐점율은 브랜드 안정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매우 중요하고, 무엇보다 장기적인 운영 가능성을 알려주는 객관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맹점의 폐점율이 낮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는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가 높고,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가 무분별하게 가맹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파악할 수 있다.


브랜드 론칭 후 가맹점 폐점율 ‘0’를 자랑하고 있는 룸식 부킹주점 ‘더짝’이 프랜차이즈 주점창업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20, 30세대를 만족시키는 트렌디한 브랜드 컨셉을 내세운 ‘더짝’은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더짝’ 관계자는 “더짝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문쉐프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수작요리,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킹시스템 등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따라서 가맹점주가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폐점율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현재 ‘더짝’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더짝’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현재 있는 위치에서 매장 찾기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상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룸식 부킹주점 ‘더짝’의 폐점율 제로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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