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약세장서 '상승'…환율 영향 적어

입력 2013-05-10 13:53  

통신주들이 상승세를 강화하며 엔화 약세 우려로 급락하는 코스피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48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500원(4.24%) 오른 1만23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SK텔레콤과 KT도 각각 1.40%, 1.30% 상승하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1.93% 강세다.

코스피 통신업종 지수는 1.86% 오르면서 전 업종중 의약품(0.16%)과 함께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100엔대를 돌파하며서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수출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환율 영향이 적은 통신주들은 선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시장에서 1334억원 어치를 팔고 있는 기관은 통신업종에서는 오히려 10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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