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5월 컴백대란에도 부동의 인기 ‘록페 섭외 1순위’

입력 2013-05-10 14:54  


[양자영 기자] 밴드그룹 넬이 5월 컴백대란에도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록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보내 부동의 섭외 1순위 자리를 지킨 것.

5월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모든 록페스티벌에서 섭외가 들어온 상태”라며 “넬이 최대한 많은 록 페스티벌에 참여해 가능한 많은 음악 팬들과 만나겠다는 생각이지만 물리적, 질적 여건 때문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안산 밸리록페스티벌 참석만 확정지은 상황이다.

6월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영국 대표 록 밴드 트래비스를 비롯해 들국화 등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석하는 큰 행사다. 7월 개최되는 안산 밸리 페스티벌 역시 나인인치네일스와 밴드 큐어,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라인업을 공개, 음악 팬들을 흥분시켰다.

그간 특유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해온 대표 록밴드 넬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대표곡인 ‘기억을 걷는 시간’, ‘백야’ 등 주옥같은 명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넬은 8일 Gravity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Holding onto Gravity’에 이어 두 번째 앨범 컴백을 예고해 큰 관심을 받았다. 아직 구체적인 앨범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록이라는 장르를 통해 더 많은 음악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겠다는 각오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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