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오지호가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게 간식 선물을 했다.
5월10일 오지호 소속사 해븐리스타 측은 먹거리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는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의 촬영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오지호는 자리에 앉아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두유과 커피 음료를 마시고 있다. 특히 오지호는 ‘직장의신’ 촬영을 시작하면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모듬 간식과
4000만원 상당의 백팩 120개를 선물해 촬영장에서 통 큰 오지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스태프들을 아끼는 마음에 서로 간식릴레이를 펼치고있는 ‘직장의신’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초딩멘탈 정사원 장규직의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지호 백팩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백팩 대박이네” “오지호 백팩 선물까지? 통 크다” “오지호 백팩 선물 진짜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해븐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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