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신화의 에릭이 4주 연속 신화발이에 당첨되는 굴욕을 맛봤다.
5월1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엄마 찾아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에릭은 제작진이 제시한 문제의 정답을 맞추지 못해 신화발이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화발이란 신화멤버들의 온갖 심부름을 도맡게 되는 캐릭터. 에릭은 이날 ‘신화발이’ 이름표가 써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지압 신발을 신은 채 묵묵히 멤버들의 심부름을 담당했다.
특히 지압신발을 신고 시장에서 장을 보는 심부름이 에릭에게 주어진 가운데 멤버 전진은 “에릭이 15년 동안 이렇게 짜증내는 모습 처음 봤다”고 폭로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찾아 레이스’의 첫 결과가 공개됐다. ‘엄마 찾아 레이스’는 신화 멤버들이 스타의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요리법을 재현하고 손맛을 맞추면 상금을 획득하는 방송으로 진행됐으나 1:2의 성적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신화발이에 빵 터졌네” “에릭 신화발이 정말 잘 어울려” “에릭 신화발이 굴욕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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