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임수근 구영에스피 대표(60·왼쪽)와 박기원 미래나노텍 연구실장(49·오른쪽)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13일 선정했다.임 대표는 30여년간 자외선 인쇄공법 개발에 전념하며 철도차량 관련 내외장재 부문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자외선 방식의 축광표지판과 양각 인쇄 방법을 철도차량에 적용해 2009년 KTX 산천 제작 시 내외장재를 납품했다.
박 실장은 메탈 메시를 이용한 대형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필름과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일체형 PC에 탑재하는 등 상용화한 성과를 평가받았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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