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 7년만에 싱글 'It's OK' 발매…버벌진트·가희 지원사격

입력 2013-05-14 10:05  


[양자영 기자] 한국 R&B 자존심 C-Luv aka 태완이 드디어 국내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5월14일 소속사 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완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It’s OK’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그간 가수 비, 김현중, 엠블랙, 디유닛의 프로듀서로 꾸준히 활동하며 나름의 음악활동을 전개하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달고 정식 한국 싱글을 발매하는 것은 2006년 ‘A love confession’ 이후 약 7년만이다.

태완과 신예 작곡팀 Stay Tuned가 공동 작업한 신곡 ‘It’s OK’는 빠른 템포의 R&B곡으로 태완이 직접 작사한 위트 있는 가사, 전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의 섹시한 내레이션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가장 핫한 래퍼 버벌진트가 지원사격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두 거장의 콜라보레이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태완은 최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디유닛 소속사에 몸담고 다시 가수 행보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진짜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윤후 독감 때문 “25일 촬영 재개”
▶ 김현철,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 ‘행복한 포즈’
▶ [인터뷰] '미나문방구' 최강희 "더 늦기 전에 멜로 해보고 싶다"
▶ [인터뷰] '고령화' 박해일 "영화 본 누나가 10년만에 문자로…"
▶ [포토] 미셸 로드리게즈 '물결치는 바디라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