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안전한 2채널 LCD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 오토세이버’

입력 2013-05-14 12:57   수정 2013-05-14 13:02


[라이프팀] 요즘 블랙박스는 차량 운행에 있어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운행 증가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 건수 역시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등장하는 블랙박스 사고영상들을 보면 블랙박스의 수요가 얼마만큼 증가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블랙박스의 상용화가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기능적인 문제점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차량 내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블랙박스 고장이나 폭발위험 등 기온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블랙박스 유통 전문기업 ‘두코’의 강창동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기온 급상승으로 인하여 온도에 예민한 LCD 제품 사용 시에 작동 이상 등의 잔 고장에 노출되기가 쉽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는 2013년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 여름철 고온현상에서 차량 내 블랙박스 보호를 위한 ‘오토세이버(Auto Saver)’ 기능을 도입하여 차량운전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오토세이버 기능은 알바트로스2의 기존 상시모드 시나리오가 변경되어, 차량 내부 온도가 LCD 보증온도 이상이 될 경우 자동으로 LCD가 OFF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LCD를 터치하게 되면 OFF 상태에서도 음성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차량 내부 온도가 다시 보증온도 이하가 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LCD가 ON 상태로 바뀌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자동으로 전원이 OFF되면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타사제품 대비, 알바트로스2 오토세이버 기능은 LCD 전원이 OFF되어도 영상은 자동으로 저장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타사와 비교하여 차별화된 스마트한 보호기능으로 소비자의 안전까지 한 번 더 생각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서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알바트로스2 사용 고객들은 유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정식버전 펌웨어나 전용뷰어를 이용해서 다운로드 받으면 오토세이버 기능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유라이브의 오토세이버 기능은 다가오는 여름 고온현상으로 차량 내 블랙박스 보호에 대한 고민과 영상 저장에 대해 우려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을 가져다주고 있다. 현재 블랙박스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는 이번 오토세이버 기능 도입으로 기술력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갖춘 국내 유일의 블랙박스 제품으로서 명실상부 No.1 블랙박스로써 최고의 자리를 선점하게 되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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