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남규리가 고혹적 이미지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5월27일 방송될 JTBC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에서 남규리는 경찰 신분이면서 범죄조직에 침투한 언더커버 역할로 뜻밖에 찾아온 사랑과 엄혹한 현실 사이에서 끓어오르는 사랑의 절규를 표현할 예정.
‘무정도시’에서 남규리는 정경호의 상대역으로 범죄세계에 몸담고 있는 남자 시현(정경호)과의 예기치 않는 사랑과 마주해 절절한 사랑의 아픔을 드러내는 여인 수민역을 맡았다.
앞서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 조직 간의 대결과 엇갈린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달 중순 ‘무정도시’ 티저 동영상 촬영현장에서 그녀는 그야말로 후끈한 ‘반전매력’으로 더 이상 깜직한 남규리는 잊으라는 듯 고혹적인 관능 자태까지 드러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한편 ‘무정도시’는 5월27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 JTBC ‘무정도시’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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