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팀 쿡과의 커피 데이트가 온라인 자선경매를 통해 60만5000달러(약 6억7400만원)에 낙찰됐다고 15일 보도했다.
낙찰자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쿡 CEO와 커피를 마시며 30~60분간 면담하게 된다.
경매 수익금은 로버트 케네디 정의인권센터에 기증된다. 총 86명의 응찰자 중에는 애플 제품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회사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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