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엄마표 영어 학습지 '잉글리C' 런칭

입력 2013-05-16 10:50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대표 오인숙)는 영어학습 브랜드 ‘잉글리C’ (englic.co.kr)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 선보인 ‘잉글리C’는 튼튼영어가 출시한 ‘엄마표 영어’ 학습지로 매달 집으로 배달되는 3~7세 대상 전문 코칭프로그램이다.
 
‘잉글리C’의 전 교육 과정은 모국어 습득방식에 따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스토리북과 워크북, CD 그리고 드라마, 뮤지컬 등을 담은 DVD 구성은 통해 아이가 낯선 영어 소리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엄마들 중에는 ‘엄마표 교육’을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 아이 가르치기가 어려워 결국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잉글리C’는 엄마표 학습에 대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EBS 영어전문 임윤희 강사가 잉글리C 교재를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꼼꼼히 짚어주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원어민 스토리텔링 영상, 추가 워크시트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특별 서비스는 잉글리C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잉글리C 사업팀의 오세훈 팀장은 “‘잉글리C는 자연스럽고 행복한 영어습득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영어 학습지’, ‘엄마가 가르치기 편한 영어 학습지’,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의 영어 학습지’를 추구한다.”며, “잉글리C는 여타 엄마표 학습지들과 달리 아이 뿐 아니라 가르치는 엄마의 편의까지 충분히 고려했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이 호평을 보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튼튼영어와 키즈맘은 잉글리C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을 원하는 엄마아빠라면 키즈맘 블로그(http://blog.naver.com/lovekizmom)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5명은 잉글리C 5월호분을 받아볼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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