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심이영 동침, 제작진도 당황…"19금 아니야?"

입력 2013-05-17 13:54   수정 2013-05-17 15:46

전현무 심이영 동침에 제작진이 당황했다.

방송 도중 돌발키스로 화제를 모은 전현무와 심이영이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첫 동침을 했다.

'부모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라'는 주제에 따라 실내 캠핑을 했다.

전현무는 캠핑용품들을 직접 대여해 텐트를 쳐 실내 캠핑을 위한 준비를 했다.

늦은 밤까지 캠핑이 진행돼 전현무와 심이영도 거실 한 쪽에 이불을 덮고 누워 자연스럽게 팔베개를 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와 심이영은 실제 취침 시간에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꼭 붙어서 잠들어 있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 심이영 동침은 18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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