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수 없는 음료수, 배고픔에 유리까지 뚫을 기세? ‘간절’

입력 2013-05-19 20:45  


[라이프팀] 마실 수 없는 음료수를 바라보는 아기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및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빨대를 향해 입을 갖다 대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기는 눈앞에 보이는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애를 쓰지만 투명 유리벽에 막혀 안절부절 못해 안타까운 웃음을 안겼다.

마실 수 없는 음료수를 바라보는 아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실 수 없는 음료수 귀엽다” “아기 저러다 다칠 것 같은데”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진짜 먹고 싶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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