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한류스타 등극…대만 팬미팅에 中·日 팬 참석

입력 2013-05-20 14:19  


[권혁기 기자 / 사진 정영란 기자] '스마트 가이' 주원이 신세대 한류 스타로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원은 5월17일 오전 현지 팬미팅과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을 첫 방문했다. 이날 타이페이 공항에는 현지 취재진과 어마어마한 환영 인파가 몰렸다.

5월18일 대만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대만 팬 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 중국 등의 팬들까지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주원은 팬들과 근황 얘기, 즉석 게임 등으로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팬미팅자리에서 주원이 직접 부른 노래실력에 매료돼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대만의 한 관계자는 "주원이야말로 중화권에서 원하는 외모, 연기, 노래실력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한류스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극찬했으며 대만 현지의 취재진들의 기사 또한 예비한류스타 주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주원은 "대만에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많은 분이 환영을 해줘서 고맙고 감동을 받았다. 다음에 또 찾아 뵙겠다.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고 있는 주원은 새 영화 '온리 유'에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경찰 역을 맡아 절대미모의 빈집털이범 김아중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연기 호흡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MBC '7급 공무원' 등 잇달아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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