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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출근길 포착 '깡다르크' 등극

입력 2013-05-20 16:49  


[권혁기 기자] '국민 딸' 이보영의 위풍당당한 출근길이 포착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배우 이보영이 '깡다르크(깡다구+잔다르크)' 장혜성으로 수목 안방극장 문을 두드리는 것. 극중 이보영은 국선변호사로서 완벽할 것만 같은 차도녀의 행색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예의도 없고 간섭받는 걸 싫어해 친구나 선후배도 없는, 가진 것이라고는 깡다구 하나뿐인 독고다이 인생 장혜성으로 분해 이보영 표 깡다구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특히 전작에서의 차가웠던 얼음공주 이미지를 벗고 뻔뻔함과 코믹함은 물론, 독설마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이전에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완벽한 연기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보영은 "평소에 장혜성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도록 힘을 좀 빼고 즐겁게 촬영 중에 있으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이보영의 색다른 연기변신과 함께 단아한 외모에서 거침없이 쏟아지는 독설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남에게 무관심하고 나 홀로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가 피고인들의 마지막 보루인 국선변호사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

이보영의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후속으로 6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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