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OLED에 LG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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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0 17:07   수정 2013-05-21 01:58

캐나다 SID 2013 개막

LG, 플라스틱 이용 5인치 패널 공개
삼성, 4.99인치 크기 풀HD 아몰레드로 맞불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둘러싼 경쟁이 TV 화면 등에 쓰이는 대형 패널에서 모바일용 중소형 제품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19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디스플레이 위크 2013’ 행사에 고객사 맞춤형 OLED 제품을 대거 전시하며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행사에서 휘어지는 5인치 플라스틱 OLED 패널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데다 얇고 가볍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을 앞세워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점유율 98%로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중소형 OLED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OLED TV로 상용화에 성공한 55인치 일반형 패널과 곡면형 OLED 패널에 이어 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와 저전력이 중요한 반면 대형은 OLED와 초고해상도(UHD) 시대로 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용으로 5인치 HD 스마트폰용과 7인치 HD 태블릿용 액정표시장치(LCD)도 공개했다. 차세대 박막트랜지스터(TFT) 기술로 각광받는 옥사이드(산화물) TFT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47인치 냉장고용 투명 LCD, 고휘도의 12.3인치 자동차 계기판용 LCD, 24인치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 패널 등 20여종을 전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양산한 4.99인치 풀H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로 맞불을 놓았다.

풀HD 아몰레드는 녹색 비중을 높이고 빨강, 파랑 화소를 가장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다이아몬드 픽셀구조’를 적용, 기존 HD 해상도보다 2.2배 높은 문자 표현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양산기술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85인치 울트라HD TV용 LCD 기술도 선보였다. 패널 전체에 발광다이오드(LED)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균일한 밝기를 냈고 필요한 만큼만 LED를 켜 소비전력을 30% 줄일 수 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용 저전력 솔루션, 열손가락으로 동시에 터치가 가능한 23인치 멀티터치 LCD 패널 등도 함께 선보였다.

올해 ‘SID 디스플레이 위크’엔 170여개 회사가 참가했고 학계, 관련 업계 등에서 65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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