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화제 “77에서 44 사이즈 된 비결은?”

입력 2013-05-21 12:46   수정 2013-09-12 20:16


[김지일 기자] 배우 한소영의 수박다이어트가 다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날씬한 몸매로 ‘한 뼘 허리녀’라 불려온 한소영이 18세에 해당하는 신체나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인 ‘수박다이어트’가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체중을 30kg 감량에 성공한 한소영은 아침과 점심은 먹고 저녁 대신 수박을 섭취하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수. 소속사를 통해 신체 나이 결과와 함께 군살 한 점 없이 완벽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최근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한소영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여배우다.

과거 그는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시즌 4’를 통해 3개월 동안 수박만 먹고 77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변신한 사연을 밝힌바 있다. 또한 노원구에 소재한 한 한의원을 방문해 인바디 체크부터 저주파 침술까지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건강한 몸매 유지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자연과한의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강한 다이어트가 주목받으면서 마음껏 먹으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에는 여름 한 시즌을 겨냥해 몸매 관리에 나서는 여성이 많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남녀노소, 계절에 상관없이 자기 관리 수단으로 다이어트에 나서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소영은 영화 ‘꼭두각시’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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