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같은 MMORPG, '이클립스워' 뜬다

입력 2013-05-21 17:08   수정 2013-05-21 18:06

<p>무한변신의 재미를 선사할 신개념 AO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공개돼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p> <p>게임스쿨티지씨(대표 김현오)이 퍼블리싱하고 엔돌핀소프트(공동대표 김현수·김현오)에서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워온라인(이하 이클립스워)'가 29일 사전공개테스트(Pre-OBT)를 진행한다.</p> <p>'이클립스워'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적대적인 두 종족간의 대립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1000여종 이상으로 변신 가능한 무한변신 ▲색다른 AOS전장 ▲시간변화에 따른 변신체 능력변화 등 3가지가 강점인 MMORPG다.</p> <p>
우선 1000여종 이상의 캐릭터로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월드상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K한 상대 캐릭터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1000여종에 달한다.</p> <p>PK한 상대 캐릭터로 변신할 경우 변신체의 고유 스텟이 캐릭터에게 부여되며 변신체의 스킬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메인 캐릭터뿐만 아니라 변신체도 레벨업이 가능하다.</p> <p>다음으로는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AOS 전장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전투방식을 MMORPG에 적용했다.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p> <p>전장은 타워가 구현되어 있어 기존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전장은 2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변신체 사용이 가능해 천적시스템이 중요 전략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p> <p>세 번째로 낮과 밤의 시간변화에 따라 변신체의 능력변화가 이뤄진다. '이클립스워'의 하루는 현실세계에서의 3시간에 해당한다. 일출과 일몰이 각각 30분, 밤과 낮이 각 1시간씩이다.</p> <p>게임상에서 변신체와 몬스터들은 주 활동 시간대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인던 준보스 몬스터인 '토랄'의 경우 낮이 주활동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공력력과 HP가 강해진다. '토랄'을 쉽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밤에 사냥하면 된다.</p> <p>여기에 특정 시간대에만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시간대 퀘스트로는 야간 밀거래 현장 습격, 엔트로부터의 엽록소낭 추출, 밤의 부대 습격 등이 있다.</p> <p>이밖에 '이클립스워'만의 커뮤니티 시스템도 존재한다. 펠로우, 파티, 친구, 길드의 4가지 커뮤니티로 구성돼 있으며 서로 다른 커뮤니티 그룹과 중복 등록 및 이동이 가능해, 유기적으로 연계된다.</p> <p>펠로우는 캐릭터 생성시기에 강제로 맺어지는 그룹으로 최대 정원은 50인이며 파티는 최대 정원이 4인이다. 친구등록으로 맺어지는 친구의 최대 정원은 100인이며 길드의 경우 50인이다.</p> <p>김현우 게임스쿨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1000여종 이상으로 변신하는 시스템과 기존에 없었던 AOS전장은 새로운 MMORPG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버 안정성과 대규모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불편함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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