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패션 화보에서 그동안 감춰뒀던 와일드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한예슬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패션화보에서 파격적인 포즈로 관능미를 과시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와이의 오하오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제일모직의 여성 의류 브랜드 에피타프의 ‘모던 펑크룩’을 그녀 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다양한 패턴의 이국적인 프린트 룩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패션 파노라마를 선보였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하와이의 인적 드문 바위섬은 걷기조차 힘든 경사 60도에 자칫 발을 헛디디면 20m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먼저 포즈를 취하며 화보에 대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한예슬 파격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즐은 “한예슬 파격화보 진짜 섹시하다” “한예슬 청순하던 그때가 그리워요” “한예슬 파격화보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고 싶다’는 한예슬의 열정만큼이나 뜨겁고 정열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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