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주요 고객사 퇴직연금 실무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촉발된 저성장·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다 효율적인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다양한 금융상품 활용 및 효율적 자산배분을 통해 퇴직연금 자산의 수익성과 안정성 제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글로벌 경제 현황 및 금리전망’, 임광택 한국투신 채권운용본부장이 ‘채권을 활용한 퇴직연금 운용전략’, 김경록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장이 ‘우리나라 확정급여형제도의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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