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영 기자] ‘계절의 여왕’ 5월답게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봄꽃과 살랑거리는 바람에 들뜬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은근하게 내리쬐는 햇볕은 생각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다.
화사한 봄의 정취에 이끌려 무방비상태로 야외활동을 즐겼다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의 노화가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 및 모세혈관 확장증 등의 피부질환이 생기고 피부 톤도 전체적으로 거뭇거뭇하고 칙칙해지기 쉽다.
때문에 피부 노화 및 색소 침착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때이므로 가급적 햇볕을 직접 쬐는 것은 피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므로 365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24시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는 SPF지수 15~30, 야외 활동 시에는 SPF지수 30~50 정도의 차단제를 수시로 꼼꼼하게 발라 주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햇볕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칙칙해지기 때문에 평소 물이나 녹차를 수시로 마시고 수분크림이나 팩을 해서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수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세포 생성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숙면을 취해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줘야 함은 물론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아 기미, 주근깨를 완화시켜주고 피부 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화이트닝의 일등공신이다. 반면 맵거나 짠 음식 혹은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미 생긴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많은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곤 한다. 이에 색소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건강하고 탱탱한 백옥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레이저 시술이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 미백을 위한 레이저 시술로 ‘엑셀V’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추후 6개월~1년에 1번 정도 유지시술을 진행하면 완벽한 피부자신감을 경험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사진출처: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