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얄개 주역 이승현,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 캐스팅

입력 2013-05-23 08:29  


[연예팀] 고교얄개의 주역 배우 이승현이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극본 김지환, 연출 손남목)에 유나 아버지로 캐스팅됐다.

어린시절 아역배우로 연기인생을 시작한 이승현은 약 4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얄개’(얄궂은 개구쟁이) 시리즈를 비롯해 주연작만 150여편에 이를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하이틴스타다.

2012년에는 1984년 종영한 드라마 '3840 유격대' 이후 28년 만에 TV조선 일일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에 출연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 바 있다.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에서 이승현이 맡은 배역은 헤어진 부인을 잊지못해 십여년을 부인을 찾아 다니느라 하나뿐인 딸과 갈등을 빚게 되는 인물로 이 시대의 아버지를 표현 한다.

이승현은 "뮤지컬 을 5년만에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무대는 언제나 설레고 부담스럽고 기대되는 곳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은 "이승현의 출연으로 한층 작품이 탄탄해졌으며 연극 '보잉보잉'의 손남목 연출자의 가세로 코믹함이 더해졌으며 안무,음악,무대등 모든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는 6월11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며,문차일드의 허정민, 야다의 장덕수, 탤런트 박형준, 이수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투제이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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