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 신청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심사 결과가 이르면 다음달 말께 나온다. 이번 카지노 사전심사는 지난해 9월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중·미계 합작법인인 LOCZ(리포&시저스)와 일본계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사가 지난 1월과 2월 심사 신청을 한 상태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사진)은 23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 인천경영포럼 주최 초청강연회에서 카지노 사전심사 진행경과와 관련, “내달 중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사전심사가 늦어진 것에 대해 “청구인 측이 제출한 서류가 미비한 면이 있었다”며 “의도적으로 지연한 것이 아니라 옥석을 가리는 데 신중을 기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 장관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많이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조속히 결정해야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을 첫 번째로 신청한 업체는 중국계 화상그룹인 리포그룹과 미국계 시저스엔터테인먼트사가 합작한 리포&시저스다. 2월에는 일본계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사가 설립을 신청했다. 리포&시저스는 사전심사 청구 조건이던 자본금 5000만달러(550억여원)를 납입한 데 이어 사업 의지를 보이기 위해 사업비 1억달러(1100억여원)를 조만간 추가로 예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전심사 기한은 청구일로부터 60일이지만 심사를 맡은 문체부가 서류 보완을 요구하면서 일정이 늦어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청사들의 투자이행 가능성을 포함한 투자계획 전반을 면밀하게 검토하다 보니 일정이 늦어졌다” 며 “서류 보완만 완료되면 6월 말께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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