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렌데일에 '위안부 소녀상'…가주한미포럼, 7월 30일 제막

입력 2013-05-23 17:33   수정 2013-05-24 00:11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미국 글렌데일시에도 세워진다.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의 글렌데일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가주한미포럼(대표 윤석원)은 이곳 중앙도서관 앞 공원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3월26일(현지시간) 중앙도서관 앞 공공부지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기로 의결했으며, 가주한미포럼이 기금 모금과 건립 준비에 나섰다. 포럼 관계자는 “소녀상 제막식은 지난해 글레데일 시정부가 지정·선포한 ‘한국 일본군 위안부의 날’(7월30일)을 전후해 열기로 시의회와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3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소녀상의 기단에는 인권 유린의 역사를 알리는 위안부 동판이 부착됐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과 크기 및 모양이 똑같은 것으로, 외국에 이 조형물이 건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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