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조정 수개월간 지속 가능성 , 모건스탠리

모건스탠리는 24일 일본 증시의 조정이 수개월간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기타노 하지메 모건스탠리 일본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증시가 살아나려면 올 하반기에 세계 경제 회복이 필요하다" 며 "조정이 수개월간 계속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일본 증시 폭락에 대해 "현재의 유동성 주도 장세에서 기업 실적 주도 장세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일본 국채 장기금리가 상승, 증시에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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