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친환경건물 최고 등급에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입력 2013-05-24 17:33   수정 2013-05-24 22:43

단일 빌딩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GFC)가 미국 친환경건물인증(LEED)의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이 빌딩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씨비리차드앨리스코리아(CBRE)는 GFC가 미국 그린빌딩협회(USGBC)의 LEED 플래티넘 등급을 인증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신축이 아닌 기존 건물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통틀어 GFC가 최대 규모다. GFC는 2011년 플래티넘의 아래 단계인 골드(Gold)등급 인증을 받았다. LEED 인증은 에너지와 환경 요소를 평가하는 친환경건축물인증 제도다.

CBRE는 50억원을 투입해 고효율 냉동기와 보일러를 설치하고 빗물 재처리 시설을 도입하는 한편 자동 조명과 환기 시스템 등을 장착해 에너지를 절감해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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