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맛 '저렴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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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6 17:30   수정 2013-05-26 22:42

SK하이닉스·LG유플러스 등 매수
대표주 팔고 실적개선 2등주 담아



박스권 장세가 길어지면서 ‘대장주’를 선호하던 외국인들의 입맛도 바뀌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통신주 시가총액 1~2위인 SK텔레콤KT를 각각 465억원, 690억원 순매도한 반면 3위인 LG유플러스는 967억원어치 사들였다.

LG전자(1936억원) 현대차(1475억원) 한국전력(1267억원) 롯데쇼핑(876억원) 삼성전자(788억원)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은 순매도 목록에 포함된 반면 순매수 상위에는 엔씨소프트(616억원) 아모레퍼시픽(556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업종 대표주나 시가총액 최상위권 대형주를 주로 순매수했던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모습이란 평가다.

이런 매매 내역은 한국 증시의 상승 가능성을 낮게 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 외국계 증권사의 주식영업 담당 임원은 “코스피지수가 당분간 2000선을 뚫고 올라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외국인들이 지수 움직임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매매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외국인들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대형주 매수를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추경 편성 등 경기부양 조치가 잇따르고 있어 경기민감주들이 살아날 수 있는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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