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5월26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이 가수 윤종신의 집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깜짝 방문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에게 당혹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이때 강호동은 윤종신의 딸인 라임 라오 자매에게 팔을 벌려 포옹을 청했다.
이에 라임 양은 머뭇거리며, 전미라의 뒤로 숨었지만 라오 양은 “아버님”이라며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딸바보네 진짜” “강호동 딸바보의 면모가 있었군요” “강호동 딸바보 같아서 호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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